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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광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CPC, CPA, CPS, CPI, CPM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이 글을 통해 이 용어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먼저, 광고 상품이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해요. 

 

CPC, CPA와 같은 용어들은 광고 상품의 일부분입니다. 

 

이러한 광고 상품들은 광고주, 플랫폼, 소비자 간의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천연샴푸를 파는 광고주가 네이버 메인베너 광고 상품을 구매하면, 

 

네이버는 이 광고를 소비자에게 보여주게 되죠.

이제 각 용어를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 CPC(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파워링크 같은 키워드 광고가 여기에 속해요.
    만약 광고주가 예산을 20만 원으로 설정하고, 1 클릭당 100원을 지불하기로 했다면,
    총 2000번의 클릭이 이루어질 동안 광고가 노출됩니다.
    하지만, 2000번의 클릭으로 20만원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효율이 낮은 광고라고 볼 수 있어요.
  •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비용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광고주가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광고를 한다면,
    플랫폼이 소비자를 회원가입 시킬 때마다 일정 금액을 광고주에게 지불하게 됩니다.
    이런 광고는 사람들이 클릭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CPS(Cost Per Sale)
    판매 1건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CPA와 유사하지만, CPS는 실제 매출이 발생할 때만 광고비가 지불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공동구매나 스마트 스토어 입점과 같은 경우가 CPS에 속합니다.
    구매가 이루어져야만 광고비가 지불되기 때문에, 실제 판매 성과에 따라 광고비용이 결정되죠.
  • CPI(Cost Per Install)
    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고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설치 건당 광고비를 지불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모바일 게임의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그 게임을 설치하면,
    그때마다 광고주는 플랫폼에 광고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 CPM(Cost Per Mille)
    소비자에게 노출 1000번 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동영상이나 이미지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광고비가 지불되는 거죠.

 

이처럼 다양한 광고 용어들은 광고주의 목표와 예산, 타깃 고객에 따라 선택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식은 그 특성에 따라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광고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광고 용어들에 대한 이해가 광고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정보가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